카테고리

폰테크 구윤철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유예기간 동안 빨리 만들어 설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성중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9-17 20:45

본문

폰테크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노란봉투법으로 기업들의 철수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법 시행 전 6개월의 유예기간이 있다. 이 기간 동안 최대한 빨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노란봉투법이) 불확정 개념으로 너무 확장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어 기존에 나와 있던 대법원 판례, 노동위원회 결정, 전문가 의견 등을 수용하면 아마 좀 (방향이) 예측이 가능하다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노란봉투법도 노사 관계에 있어 한 단계 성장하는 측면에서 경제 성장의 또 하나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해나 과장 및 불확실성 등 여러 현장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런 것을 포함해 매뉴얼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또 경제형벌 합리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경제형벌이 너무 과도하게 기업을 옭매거나 국민을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면서 6000여개 경제형벌은 검토해 1년 내 30%를 개선하겠다. 여기에는 배임죄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기프티콘이나 온라인문화상품권 포인트 등 모바일 상품권도 최대 100%까지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상품권 사이트에서 회원 탈퇴를 하더라도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도록 약관이 개정된다.
과도한 환불 수수료와 지난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당시 환불 중단으로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한 후속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효기간이 지난 상품권(5만원 초과)의 환불 비율을 현행 90%에서 95%로 높이도록 ‘신유형(모바일·전자·온라인) 상품권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현금 대신 적립금으로 환불 시에는 100%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되는 업체는 문화상품권(온라인문화상품권), 엔에이치엔페이코(페이코), 윈큐브마케팅(기프팅), 즐거운(스마일기프트), 케이티알파(기프티쇼), 쿠프마케팅(아이넘버), 티사이언티픽(기프트샵), 페이즈북앤라이프(도서문화상품권), 한국문화진흥(컬쳐랜드), 한국선불카드(모바일팝·에그머니) 등이다.
신유형 상품권이란 기프티콘, 온라인문화상품권 등 모바일·전자·온라인 형태의 상품권을 뜻한다. 신유형 상품권 거래액은 2019년 3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8조6000억원으로 증가했다.
공정위는 또 10개 주요 신유형 상품권 사업자의 이용약관에서 환불 및 환불수단을 제한하는 등 7개 유형의 85개 불공정약관 조항을 적발해 개선토록 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일부 사업자는 회원 탈퇴·회원 자격 상실 또는 비회원인 소비자가 구매한 경우 환불이 불가하거나, 보유하고 있던 잔여 포인트가 소멸되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다. 또 미사용 상품권의 환불 기한을 상품권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로 제한하거나, 환불 시 현금이 아닌 적립금·포인트로 지급하는 규정을 둔 곳도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회원 탈퇴 등의 경우에도 환불 절차를 안내하고, 잔여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시정조치했다. ‘환불 수수료를 3일 이내만 면제한다’는 조항은 ‘구매일 또는 충전일로부터 7일 이내 전액을 환불받을 권리’가 침해된다는 점을 들어 고치도록 했다.
또 공정위는 양도 금지 조항을 삭제하고, 불법 거래 목적이 아닌 경우 원칙적으로 양도를 허용토록 약관을 수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쿠팡 등에서 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하는 경우도 문제제기가 있으면 들여다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의 부적절한 만남 의혹을 부인한 조희대 대법원장 입장이 나오자 연달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본인 의혹에는 빛의 속도로 반응한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6시48분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 때 빠르고 명확한 반대 목소리를 못 냈고, (서울)서부지법 폭동 때 강력한 메시지도 못 냈던 조 대법원장. 본인 의혹에 대해서는 참 빠른 입장 표명이라며 이러니 사법부 수장으로서 자격 미달. 그냥 조 변호사로 사시길 바란다고 썼다.
앞서 조 대법원장이 이날 오후 5시20분쯤 최근 정치권 등에서 한 전 총리 등과 만나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처리에 대해 논의했다는 취지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위 형사 사건과 관련해 한 전 총리와는 물론이고 외부의 누구와도 논의한 바가 전혀 없으며, 거론된 나머지 사람들과도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같은 대화 또는 만남을 가진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입장을 내자 한 시간여 후 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정 대표는 20분 뒤인 오후 7시8분에 페이스북에 다시 글을 올려 사법 불신을 자초했던 그가 사법개혁 반대 목소리는 우렁차다. 본인 의혹에는 빛의 속도로 반응한다며 사법부 수장의 위엄은 없고 초라한 개인 조희대의 위험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7분 뒤인 오후 7시15분에는 페이스북에 의혹 제기는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본인은 부인하고 있고. 그렇다면 특검 수사로 진실을 밝히는 수밖에 없다며 떳떳하면 수사받으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8분이 지난 오후 7시23분 페이스북에 다시 글을 올려 조 대법원장의 이례적인 대선 후보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그에 따른 대선 개입 의혹의 진상은 규명돼야 한다며 절대 그냥 못 넘어간다. 사법개혁의 불이 댕겨졌다. 쇠뿔도 단김에 빼자고 했다.
정 대표는 지난 15일 조 대법원장 사퇴를 주장한 데 이어 이날 내란 특검에 조 대법원장 수사를 요구하는 등 조 대법원장과 사법부에 대한 압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